[미디엄 리뷰] 마우스 역사의 본질을 뒤집다! 다얼유 EM901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기어에 거의 모든 PC 하드웨어 업계가 뛰어들고 있다. 만들어서 파는 입장에서 줄어든 시장 파이를 한 번 더 키울 수 있는 모멘텀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런 효과들이 시장에 나타났다. 문제는 모든 회사들이 월등한 품질의 게이밍 기어를 만들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조금 더 비싸도 글로벌 메이커의 제품을 선호한다.

미국이나 유럽, 대만, 한국 등지에서 발생한 게이밍 기어 브랜드는 점차 세를 늘리며 로컬을 벗어나 조금 더 글로벌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국에서도 생산 기지의 기능을 초월한 자생적 게이밍 기어 브랜드가 태동하고 있다. 다얼유는 가장 잠재력이 있는 업체로 꼽힌다. 이들이 최근 내놓은 ‘EM901 RGB 게이밍 무선 마우스(이하 EM901)’는 마우스 역사를 통째로 뒤집을 수 있는 파괴력을 지녀 관심을 끈다.

EM901은 환경부 지침을 따라 포장을 간소화했다. 환경부는 포장 폐기물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 제품 과대포장 방지 및 유통 포장재 감량을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소형 전자 제품류로 분류되는 마우스는 포장 공간 비율 35% 이하, 포장 횟수 2차 이내의 규제 적용을 올 1월에 예고했다. 블리스터 패키징도 사라진다. EM901은 종이 완충제와 인조 가죽 파우치로 마우스 본체를 보호하는 한편, 포장 공간을 극도로 줄여 지침에 맞췄다.

EM901 마우스 본체와 USB 나노 리시버, USB 타입C 케이블, 인조 가죽 파우치와 사용 설명서를 제공한다.

나노 리시버는 다얼유의 여러 제품군을 통해서 보여온 크리스탈 다이아몬드 외형을 본 딴 디자인을 적용했다.

EM901은 보편적인 게이밍 마우스의 형태 안에서 각 요소마다 가장 고급스러움을 낼 수 있게 만들어졌다. 우선 최고급 무광 코팅으로 부드러운 감촉을 실현한다. 버튼은 상판과 분리해 버튼 압력을 낮췄고, 휠의 단면적을 늘려 가운데 손가락으로 굴리기에 편리하다. DPI를 올리고 낮출 수 있는 버튼이 그 뒤에 있다. 엉덩이 부분에는 RGB LED로 다얼유 로고에 조명 효과를 발산한다. 사진은 시제품을 찍은 것으로, 정식 출시 버전은 도트로 다얼유 로고에 조명 효과를 낸다.

바닥의 구성은 간결하고 견고하다. 5개의 피트를 방향에 따라 배치했다. FPS를 할 때 가장 많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피트를 두껍게 부착했다. 격렬한 전투 중 시야를 돌릴 때 마우스의 몸체를 잘 미끄러질 수 있게 한다. 그 안에 일자로 파낸 텍스쳐로 바디의 강성을 확보한다. 중심에는 옵티컬 센서가 있다. 2개의 스위치는 각각 RGB LED 조명 효과를 켜고 끄거나 무선 모드일 때 마우스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도록 한다.

좌측면에는 2개의 앞 뒤 스위치와 그립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이드 패널이 있다. 사이드 패널에는 삼각형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어 손으로 편히 쥘 수 있게 한다. 러버 재질이 아니어서 손에 착 붙는 그립 감각은 아니지만,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아래에 RGB LED 조명 효과를 내는 띠가 전 방향으로 둘러져 있다. 기본적으로 스트림 효과를 통해 다채로운 색이 흐르는 장면을 연출한다. 우측은 대칭으로 버튼은 없다.

USB 타입C 연결을 지원한다. PC와 연결하면, 충전 및 유선 모드로 자동 전환된다.

연결하면 다음과 같다. USB 타입C가 기존의 B에 비해 좀 더 견고하게 결속되고, 빠지더라도 포트에 문제가 없도록 만들어져 보다 안전하다.

휠에는 크롬 장식이 양 옆으로 있어 고급스러운 감각을 드러낸다.

인조 가죽 파우치는 PC방에 갈 때 마우스를 담기에 유용하다. 담당자의 설명에 따르면, 단가 상승의 요인이 있어도 출고 단계에서 상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 채택했다고 한다.

EM901은 105g으로 상당히 가볍다. 또한, 930mAH 대용량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해 값비싼 원통형 건전지를 애써 구할 필요가 없다. 내장 배터리는 내부적으로 무게의 중심을 잡는 설계를 통해 마우스의 엉덩이가 뒤뚱거리지 않게 만들 수 있어 마우스의 무게 배분을 맞추면서 사용자가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린다. 배터리는 KC인증을 받았다.

EM901은 전용 마우스웨어를 제공한다. 8월 중순에 버전 1.0.1까지 업데이트됐으며, 향후 지속적인 기능의 개선 및 추가를 실시한다고 한다. 현 최신 버전을 통해 버튼 맵핑 변경, 매크로 설정, 배터리 잔량 확인, DPI 단계 설정, DPI별 로고 LED 컬러 설정, RGB LED 효과 설정, 폴링 레이트 설정, 마우스 스피드 설정, 마우스 더블 클릭 속도 설정, 휠스크롤 속도 설정 등을 할 수 있다. 마우스웨어를 통해 세밀한 설정을 할 수 있으나 원칙적으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모든 기능을 누릴 수 있다.

PAW3335 센서는 무선이 지녀야 할 덕목인 저전력을 기반으로 유선과 견줄 수 있는 성능을 가져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리얼 16,000 DPI와 스캔율 12,000 FPS, 이동 속도 400 IPS, 가속력 40 G는 흠 잡을 데 없는 최고의 성능이며, 1000 Hz 울트라 폴링까지 빠짐 없이 지원한다. 고성능 PMW3389 대비 전력 효율을 10배 이상 향상시켜 긴 사용 시간을 갖는다. 최고의 옵션에 RGB LED를 켜면 약 20시간, 절전 모드에서 RGB LED를 끄면 약 197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간단히 게임 테스트를 진행했다.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파 크라이 5’, ‘배틀그라운드’ 등 FPS와 TPS를 위주로 WQHD 해상도에서 실시했다. 게임에서 가장 높은 DPI인 16,000까지 사용하기 어려웠고, 4,000 이하에서 실용 영역을 갖는 것으로 확인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에 의한 오버 퍼포먼스를 통한 높은 DPI 구현이 아닌 센서 자체의 리얼 성능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보다 믿을 수 있다. 실제 사용하지 않아도 사용자가 마진 폭 덕분에 안심할 수 있는 것. 오버클럭은 튀거나 수명 축소 등의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았으나 격렬한 전투가 동반되는 ‘타이탄폴 2’같은 메카닉 슈팅 게임이라면, 더 높은 DPI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전방만을 주시하는 인간 FPS와 다르게 온 사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메카닉 슈팅 게임은 더 빠르게 시야를 돌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 높은 DPI 구현을 보조할 수 있는 스캔율과 이동 속도, 가속력 등 PAW3335 센서가 가진 본래의 힘은 사용자가 게임을 즐길 때 큰 힘이 될 것이다.

오피스부터 이스포츠 게이밍까지 무선으로 자유롭게! 다얼유 EM901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

앞서 게이밍 마우스의 실용 영역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렇다고 4,000 DPI 혹은 그 이하 수준의 마우스를 살 수 있을까? DPI가 낮은 만큼 저가로 만들어서 게이밍 그레이드의 상품성을 확보할 수 없다. 게이밍의 의미는 하이엔드 안에 있다. 실제 사용하기에 어려워도 그로 인해 원천적인 성능과 총체적인 상품성이 딸려 온다.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EM901의 견고한 프레임 강성은 정말 기가 막혔다. 원가 절감을 앞세운 마우스는 바디의 양 옆을 압박할 때 쩍쩍 소리가 난다. 가격대가 있기에 이런 부분에도 집중할 수 있다.

EM901가 마우스의 역사를 본질적으로 뒤집었다. 다얼유는 PAW3335 신형 유무선 겸용 센서에 대해 독점 또는 기간 독점을 갖지 않는다. 가장 먼저 출시했으나 타사의 도전을 어쨌든 받아들여야 한다. EM901은 센서 제조사 픽스아트와 밀착해 이번 센서의 가장 깊은 이해를 토대로 다얼유가 가진 마우스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창안한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이다. 유선의 성능을 오랜 시간 누릴 수 있는 무선 마우스가 대중적인 가격으로 나타났다. 수입 및 판매하는 포트리스도 오랜 국산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얼유에 의견을 개진한다. 다얼유 EM901 RGB 게이밍 무선 마우스는 국내 입맛에 잘 맞는 게이밍 기어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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